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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남친 폭행해 경찰조사…"만우절 장난 아니었네"


입력 2014.04.01 18:01 수정 2014.04.01 18:35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소녀시대 멤버가 남자친구와 다툼 끝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며 남자친구가 신고, 소녀시대 멤버 A양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서, 해당 남성은 지난달 30일 0시 30분께 서울 서빙고동 지인의 집 2층에서 A와 장난을 하다가 A가 B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A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B는 서울 보광파출소에 A양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고 사건 당일과 다음 날 두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 누구?", "만우절 장난 아냐?", "만우절 장난 인줄 알았더니 진짜 조사를 받았네", "소녀시대 맞아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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