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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경규 "조재현 덕에 걸레 대신 행주"


입력 2015.03.20 03:32 수정 2015.03.20 05:5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이경규 (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한밤 이경규가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후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빠를 부탁해’의 아빠들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조재현은 “방송 나오고 나서 난 다 잃었다. 나 하나 희생해서 대한민국 아빠들이 다 힘 줄 수 있게 된 것 아니냐. 대신 내가 걸레가 됐다"고 스스로를 디스했다.

이에 이경규는 “난 걸레가 될 뻔 했는데 갑자기 (조재현이) 나타나서 내가 행주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큰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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