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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현대페인트와 업무 교류 협약


입력 2015.04.29 16:31 수정 2015.04.29 16:38        김영진 기자

중소기업과 상생 경영의 일환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상생을 위한 현대페인트와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중소기업과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현대페인트가 성공적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개설 경험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2012년 11월 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 2014년 4월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오픈 등 최근 2년간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어 현대페인트가 면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페인트에 면세사업을 위한 협조와 조언, 브랜드 또는 물품 공급자 소개, 물품의 양수도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현대페인트는 중소기업군으로 입찰 진행했던 부산항 국제터미널에 면세점 운영권을 수주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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