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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재청구 신중 검토


입력 2017.01.29 16:26 수정 2017.01.29 16:28        스팟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조사 후 재청구 가능성 제기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2월 초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 이후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특검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다. 법원은 지난 19일 구속영장 기각 당시 소명 부족과 법리적 다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차 활동 시한이 오는 2월 말로 정해진 특검에게 이번 구속영장 재청구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뇌물 혐의 입증과 직결되는 이 부회장의 구속은 포기하기 힘든 카드지만 재청구한 영장이 또다시 기각된 경우 특검의 기업 수사 동력에 치명적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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