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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이 25%로 상향되며 우려됐던 요금할인 부담은 고객들이 높은 요금제를 선택하면서반감됐다”며 “지난해 4분기 8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 가입자 비중은 10% 가량 증가해 매출 감소 부담이 희석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택 약정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9월 상향 조정 이후 60% 전후”라고 덧붙였다.
[컨콜] LGU+ “올해 영업수익, 요금인화 때문에 어렵지만...전년비 성장 목표”
LGU+,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013억원...전년 동기 대비 9.2%↑
지난해 매출 9조4062억, 영업익 8263억 주당 배당금 4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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