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 평균 4.5% 인하

MG손해보험이 4월 1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인하한다.ⓒ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오는 4월 1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과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인화된 보험료에 다양한 특약을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G손보는 1만㎞ 이하 주행 시 최대 11%까지 할인 받는 선할인 마일리지특약과 최대 31%(2000㎞ 이하) 할인 받는 후할인 마일리지특약,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5% 할인, 만 9세 이하 자녀 5% 할인, 블랙박스 장착 3% 할인, 3년 무사고 시 7.8% 할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2016년 시행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