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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벚꽃 원물 담은 '포키 체리블라썸' 출시


입력 2019.03.27 11:11 수정 2019.03.27 11:17        김유연 기자
ⓒ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원조 스틱과자 ‘포키’의 봄 시즌 에디션 ‘포키 체리블라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선한 벚꽃 원물로 만들어 봄 맛을 살린 제철과자로 벚꽃 피는 3~4월에만 하루 1만개씩 61만개만 선보인다.

초코 과자에 벚꽃을 넣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키 체리블라썸은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 벚꽃원물을 그대로 쓴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벚꽃이 피는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과자”라며 “포키 체리블라썸과 함께하면 더 향긋하고 상큼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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