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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프로젝트’ 반환점 돈 윤종신 "나에게 드리운 낯선 기분은 '자유'"


입력 2020.07.24 11:30 수정 2020.07.24 10:0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7월호 '기분', 29일 발매

ⓒ미스틱스토리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7월호 ‘기분’이 29일 발매된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월간 윤종신’ 7월호 ‘기분’은 ‘이방인 프로젝트’의 반환점을 통과한 윤종신의 ‘기분’을 담은 곡으로, 온전히 본인에게만 집중했던 지난 6개월의 시간과 지금의 기분을 가사로 표현했다.


윤종신은 “한동안 나에게 드리웠던 그 낯선 기분을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게 바로 ‘자유’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월간 윤종신’ 7월호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포크록 그룹 크래프트의 멤버이자 ‘에어 레코즈’의 설립자로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대표하는 하마다 킨고(Kingo Hamada 濱田金吾)가 그 주인공이다. 킨고의 오랜 팬이었던 윤종신이 협업을 제안해 곡을 받았다.


소속사는 “밝고 경쾌하면서도 동시에 아련하고 애잔한 느낌의 정통 시티팝에 윤종신 특유의 정서가 더해진 가사를 얹어 완성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윤종신은 “킨고 씨는 제가 한창 음악을 흡수하던 어린 시절 활발하게 활동했던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라며 “이번 곡은 전적으로 킨고 씨의 선택과 결정에 의지했기 때문에 나는 창작자라기보다는 퍼포머나 실연자에 가깝다. 무조건 따르자는 마음으로 킨고 씨가 만든 음악을 구현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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