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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이동욱‧조보아, 아찔한 동침 1초 전


입력 2020.10.08 21:30 수정 2020.10.08 16: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하룻밤을 함께 보낼 위기에 처했다.


‘구미호뎐’ 제작진은 8일 극중 이연(이동욱 분)과 남지아(조보아 분)가 허름한 단칸방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미호임을 들켜버린 이연과 온몸을 내던져 이연의 정체를 알아낸 남지아가 꽃이불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7월 촬영 됐으며 두 사람은 준비 단계부터 완벽한 호흡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동욱과 조보아는 대사를 끊임없이 맞춰보며 장면을 완성하려는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동욱과 조보아는 언제나 밝은 에너지는 물론, 최선을 다하는 면모로 현장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활력 충전 메이커들”이라는 말과 함께 “첫 화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연과 남지아의 서사가 2화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8일 방송분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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