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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씨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인이 생전에 햇빛 알레르기로 고통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질환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故 박지선 모녀, 장지는 인천가족공원…발인 시간도 11시로 변경
박지선 모녀, 2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대목동병원 빈소, 연예인 선후배 조문 행렬
故 박지선 비보에 정선희, 라디오 불참…김수용·전유성도 빈소 조문
개그우먼 박지선, 2일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5일 오전 7시 발인
‘긍정의 아이콘’이었던 희극인 박지선이 남긴 말들
2일 개그우먼 박지선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평소 그를 향했던 외모 비하와 독설도, 보란 듯이 웃음 코드로 만들어 버렸다. 자존감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박지선은 개그우먼으로서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자존감과 관련된 각종 강연에 참여하면서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힘을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여러 면에서 그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었다.박지선은 인터뷰 때마다 “사람들을 웃길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왔다. 올해 데뷔 13년차 희극인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중 자신이 가장 …
김영철·최양락·팽현숙 등 故 박지선 빈소, 조문행렬 이어져
고(故)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빈소에는 꾸준히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시장에는 개그맨 김영철과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침통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SBS 등 방송사의 근조화환도 속속 도착하고 있다.장례식장 입구 모니터에는 고인이 된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이름이 게시되어 있고, 조문객들은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를 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김영철은 이날 ‘김영철의 파워FM’ 스케줄을 소화한 뒤 빈소를 찾았다. 생전 박지선은 해당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활동한 바 있던 만큼, 두 사람은…
故 박지선 비보에 동료 연예인들, 라디오 등 스케줄 ‘일시정지’
개그우먼 박지선, 2일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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