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친정엄마 생일 이벤트 중 눈물바다


입력 2020.11.17 20:38 수정 2020.11.17 16:3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냉온탕을 오가는 ‘친정엄마 생신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4회에서 함진 부부는 생신을 맞이한 친정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부터 초고가 한정식 코스, 연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 데 이어, 친정엄마의 고백으로 인해 눈물바다를 이루는 ‘희로애락 생신 파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함진 부부를 비롯해 함소원의 가족들은 친정엄마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무엇보다 함진 부부는 친정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30여년 만에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던 터. 하지만 가족사진 촬영물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던 그때 갑작스럽게 친정엄마가 영정사진을 찍겠다는 제안을 건넨다. 이후 함진 부부와 친정 가족들은 진화가 예약해 둔 한정식집으로 향해 초고가 한정식 코스를 즐겼다. 이어 진화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와 더불어 중국 마마, 파파 또한 저 멀리 중국에서 깜짝 축하 영상 통화를 걸어왔다. 여기에 통 큰 홍빠오 플렉스까지 속속들이 등장해 생신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더욱이 진화가 장모님을 위한 초호화 대형 꽃다발을 전달하는 화룡점정 이벤트를 선사, 친정엄마 얼굴에 미소가 만발했던 것. 반면 진화의 이벤트를 바라보던 함소원의 표정이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 긴장감이 드리워지면서 과연 친정엄마 생신 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그런가 하면 또다시 ‘함진 대첩’ 발발 위기 상황에 속상함이 폭발한 친정엄마는 함소원에게 ‘엄마 유언이야...’라며 지금까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뒤덮었다. 특히 친정엄마는 막내딸 함소원을 낳을 당시 죽음과 맞바꿨다는 가슴 아픈 함소원의 출산 사연을 어렵사리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냉온탕을 오가는 ‘친정엄마 생신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4회에서 함진 부부는 생신을 맞이한 친정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부터 초고가 한정식 코스, 연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 데 이어, 친정엄마의 고백으로 인해 눈물바다를 이루는 ‘희로애락 생신 파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함진 부부를 비롯해 함소원의 가족들은 친정엄마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무엇보다 함진 부부는 친정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30여년 만에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던 터. 하지만 가족사진 촬영물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던 그때 갑작스럽게 친정엄마가 영정사진을 찍겠다는 제안을 건넨다. 이후 함진 부부와 친정 가족들은 진화가 예약해 둔 한정식집으로 향해 초고가 한정식 코스를 즐겼다. 이어 진화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와 더불어 중국 마마, 파파 또한 저 멀리 중국에서 깜짝 축하 영상 통화를 걸어왔다. 여기에 통 큰 홍빠오 플렉스까지 속속들이 등장해 생신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더욱이 진화가 장모님을 위한 초호화 대형 꽃다발을 전달하는 화룡점정 이벤트를 선사, 친정엄마 얼굴에 미소가 만발했던 것. 반면 진화의 이벤트를 바라보던 함소원의 표정이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 긴장감이 드리워지면서 과연 친정엄마 생신 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그런가 하면 또다시 ‘함진 대첩’ 발발 위기 상황에 속상함이 폭발한 친정엄마는 함소원에게 ‘엄마 유언이야...’라며 지금까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뒤덮었다. 특히 친정엄마는 막내딸 함소원을 낳을 당시 죽음과 맞바꿨다는 가슴 아픈 함소원의 출산 사연을 어렵사리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