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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2014년 맺은 인연 이어간다


입력 2021.01.18 09:09 수정 2021.01.18 09: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변요한이 현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변요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하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이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아티스트”라며 “7년여간 이어온 두터운 신뢰와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배우의 연기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끊임없이 활약할 수 있게끔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요한은 2014년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드라마에 데뷔,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출연했다 또 뮤지컬 ‘헤드윅’과 영화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등에서도 눈길을 잡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변요한은 설경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국내 개봉과 오는 3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일본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보이스’(가제),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을 마친 뒤, '그녀가 죽었다' 촬영에 임하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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