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일날씨] 찬바람 '쌀쌀'…오후부터 풀려


입력 2021.02.08 17:27 수정 2021.02.12 12:23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미세먼지, '좋음'에서 '보통' 수준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화요일인 9일 아침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르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로 예보됐지만,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오른 3∼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11도 △강릉 -3도 △대전 -6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전주 -5도 △광주 -4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8도로 전망됐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권, 전남(순천, 광양, 여수)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경상 동해안과 강원 영동은 거센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0m로 예보됐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