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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최고 120mm 비온 뒤 '기온 뚝'…겨울 오기 전,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입력 2024.10.22 00:18 수정 2024.10.22 00:34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뉴시스

화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출근길 기온이 한층 더 쌀쌀해 지겠다.


21~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10~50㎜, 강원도와 충북 20~60㎜, 대전·세종·충남 10~50㎜, 전남동부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제주도(많은 곳 전남동부남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0㎜ 이상, 제주 남부·중산간·산지 120㎜ 이상)는 30~80㎜ 등이다.


비가 그친 뒤 목요일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면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 유산균을 먹으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장이 튼튼하지 않으면 유해 독소가 생성돼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장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하여 에너지 공급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면역 세포의 70%가 집중 분포된 최대의 면역 기관이기 때문이다.


유산균은 장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단 살아있는 균을 섭취하는 만큼 경우에 따라 드물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장내 균이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지만 2주 이상 알레르기 증상이나 4주 이상 장 트러블이 지속하는 경우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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