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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어반자카파, 15주년 콘서트 비하인드→붕어빵 어머니들 공개


입력 2025.01.04 21:01 수정 2025.01.04 21:0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1시 10분 방송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 현장이 ‘전참시’에 담긴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28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어반자카파가 저작권료 1위 곡을 공개한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 현장이 포착됐다. 어반자카파 공식 선생님 조현아는 콘서트장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의 컨디션부터 체크했다. 조현아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대기실에 방문하자 스스럼없이 가족들 앞에서 권순일, 박용인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등 평소와 다른 동생 모드를 가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순일, 박용인과 똑 닮은 붕어빵 어머니들도 공개됐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이들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 멤버의 어머니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분기별로 만나는 것은 물론 15년 지기 우정링을 맞췄다고 말했다. 돌아가신 조현아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그들의 토크를 듣던 조현아와 박용인은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가 하면 어반자카파의 콘서트 현장에는 배우 오윤아, 고준, 정지소, 김기방을 비롯해 야구 선수 이정후, 블락비 피오, ‘흑백요리사’ 셰프들까지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어반자카파는 감미로운 라이브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저작권료 1위인 효자곡을 밝히기도 했다. 어느 한 멤버는 “일을 하지 않아도 이 한 곡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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