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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서희원, 여행 중 폐렴으로 사망


입력 2025.02.03 13:19 수정 2025.02.03 13: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22년 구준엽과 결혼

대만 배우이자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이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서희원 여동생 서희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서희원은 2001년 드라마 '유성화원'시즌1·2, 대만판 '꽃보다 남자', '천녀유혼', '검우강호' 등에 출연했다.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 1남1녀를 뒀으며 10년 만인 2021년 11월 이혼했으며 구준엽과 2022년에 결혼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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