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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 앱 가입자 1만명 돌파


입력 2017.04.04 08:59 수정 2017.04.04 09:01        이나영 기자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달 출시한 'NH스마트고지서'가 10영업일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15일 출시한 NH스마트고지서 앱은 회원가입 후 각종 공과금 내역을 스마트폰 푸쉬(PUSH)알림으로 고지받아 간편하게 즉시 납부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는 경기도 정기분 지방세(자동차세·재산세·주민세)만 처리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 앱 활성화를 위해 '스파크를 잡아라' 출시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회원 가입하고 고지(PUSH)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중 추첨을 통해 경차(1대), 농산물상품권(5만원권), 또래오래치킨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수원시 팔달구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행사 때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밴드와 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올리와 원이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NH스마트고지서 가입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단기간에 1만명이 넘는 고객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것은 가입절차와 고지·납부가 간편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고객의 편의증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종이고지서 발급비용 감축을 위해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단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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