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후 병원행, 현재 상태는?
카타르전서 조기 교체 아웃된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2-3 패했다.
이로써 승점 추가에 실패한 한국(승점 13)은 전날 이란에 패한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A조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선발 투입된 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30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부딪혀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팔을 땅에 짚은 손흥민은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이근호와 교체돼 실려나갔다.
경기 후 병원으로 이동한 손흥민은 오른팔뚝(전완골)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대해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깁스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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