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샤라포바, 레드 수영복에 관능미 대폭발
‘러시아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30)가 수영복을 입고 독보적인 관능미를 과시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라포바는 레드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은밀하게 드러난 가슴골과 군살 없는 샤라포바의 S라인 몸매가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샤라포바는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소피아 케닌을 2-0으로 격파하고 3년 만에 이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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