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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이것은 가슴 전투" 다 벗은 상반신 공개한 외국女
유방암 진단을 받고 양쪽 유방을 절제한 영국의 한 여성이 당당하게 상체를 노출했다.최근 영국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에 사는 여성 다니엘 무어(34)는 2020년 11월 아들에게 모유 수유를 하던 중 가슴에 혹이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병원을 찾은 다니엘은 유방암 3기를 진단 받았다. 암은 이미 림프절까지 퍼진 상태였다. 2년 뒤인 2022년 유방암 치료를 위해 다니엘은 결국 선택적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고 양쪽 가슴을 모두 잘라냈다.다니엘은 암 투병으로 지친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방암 치…
"집들이서 친구남편이 절 성추행 하는데…남편은 내 친구와 몰래 스킨십"
친구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한 한 여성이 친구 남편으로부터 성추행과 불법 촬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JTBC '사건반장'에 다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달 19일 친구 B씨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했다.이날 A씨 부부와 B씨 부부는 아이들을 재우고 난 뒤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술에 취해 먼저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고.다음 날 아침 A씨의 남편은 A씨를 서둘러 깨웠다. B씨의 남편이 A씨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홈캠에 고스란히 찍혔기 때문. 당시 A씨의 남편과 B씨는 편의점에 간 사이였다고 한다.영상에는 B씨의 남편이 잠든 A씨의 옷 …
문 받침 하려고 산 9000원짜리 조각상, 45억으로 뛰었다
단돈 5파운드(약 9000원)에 구입해 문 고정(도어 스토퍼)에 쓰이던 조각상이 250만 파운드(약 45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감정됐다.11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시의회 창고에 보관 중이던 대리석 흉상이 소더비 경매에 출품, 최대 250만 파운드에 판매된다.이 조각상은 18세기 하이랜드 하원의원이자 지주인 존 고든 경의 흉상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조각품을 만들었던 프랑스 조각가 에드메 부샤르동이 1728년 만든 작품으로 추정된다.이 흉상은 고든 경의 후손들이 대대로 인버고든 성에 보관해 왔으며, 1…
송재림, 자택서 사망 "친구가 발견해 신고…유서 남겨"
배우 송재림이 사망한 가운데, 최초 신고자는 친구인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송재림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송재림과 점심을 약속했던 친구가 자택을 방문했다 그를 발견한 뒤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고인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최근에는 티빙 오리…
부동산 거래 ‘뚝’, 가계부채 관리에 공인중개사들도 ‘보릿고개’
개업 공인중개사 순감, 11만5040명→11만3043명9월 2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 이후 매매거래량 뚝연말까지 은행권 대출총량 관리 지속, “중개사들, 부정적 전망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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