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051, 후일라 지역 수프리모 등급 원두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 제공

생두부터 로스팅까지 철저히 관리한 우수한 원두로 경쟁력 확보

ⓒ카페051

카페051은 후일라 지역 수프리모 등급 원두만을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후일라 지역은 콜롬비아 지역 중에서도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카페051은 후일라 지역에 생산한 수프리모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한다. 수프리모 등급은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에서 인증한 최고급 원두로 분류된다.

커피 원두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051은 커피 본연의 가치인 품질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카페051은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해 생두 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글로벌 생두 트레이딩 회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으며, 현지 대농장과 10년째 파트너십을 맺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중이다. 최근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생두 전처리 과정을 부분 생략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카페051은 생두 퀄리티 유지를 위해 전처리 과정을 엄격히 고수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페051 커피의 특별함은 품질 관리된 생두와 더불어 난도 높은 로스팅 포인트에 있다. 우리가 지향하는 최적의 커피 맛을 구현하기 위하여 로스팅 챔피언 정민수 로스터와 협업하여 로스팅 포인트를 세심히 세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선된 원두만을 사용하는 '싱글 오리진' 커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의 맛을 매일 균일하게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카페051은 수입 과정부터 가맹점 공급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품질 관리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고 고품질의 원두로 카페051만의 퀄리티 높은 커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